흑발 백안. 손가락이 보이는 반장갑 착용. 신발은 운동화.
잡일/1개월
크게 유명하진 않았지만 과거에 배우로써 미디어에 얼굴을 제법 비췄다. 전쟁 전에는 나름의 팬층도 있었을 정도.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 배우활동은 중단이 되었고 일손으로 강제참가하게 되었다.
재능이라곤 연기를 하는 일 밖에 없어 전방에 나가지 않고 제일 말단의 허드렛일만 하였다.
말단 일에는 익숙해졌는지 이상 중학교에서도 잡일만 하는 중.
당구가 취미였지만 이런 오락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어쩌다 굴러다니는 당구채를 주워 호신용으로 사용.
당구채, 호루라기, 진통제 3알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여 살아 있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먹을 것을 훔친 적도 있을 것이고 좋지않은 그룹의 따까리로 있던 적도 있을 것이다.
그나마 양심이 있어 피해자들에게 죄의식을 느끼긴 하나 느끼기만 할 뿐 그만두거나 도와주지 않는다.
그룹의 상황이 안 좋아지거나 하면 자기 몫이 있을 때 까지 버티다 이탈한다.
도망만 간 적도 있고 다른 그룹에 정보를 팔아 배신하여 자기 입에 풀칠 했을 때도 있다.
위와 같이 행동하다 일이 수틀려 자신이 위기상황일 때 매우 비굴한 면모를 보인다.
맞을 것 같을 때 빌고 도둑질이 들켰을 때 빌고 어쨌든 싹싹 빈다.
자존심과 체면은 세우지 않는다. 즉..매우 찌질한 성격..
자신이 잘못한 주제에 아픈 것은 또 싫어한다. 자신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겁쟁이.
이는 그나마 일상생활을 한 모습만 본 이상 중학교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모습일 것.
누군가와 교류하고 정을 쌓아도 마지막엔 자기 안위만을 챙긴다.
이에 욕을 들어도 좋다. 자신이 옳지 못한 짓을 하는건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자신이 망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이다.
텍관
→서지호
이 곳에서 처음으로 말을 걸어 준 사람.
이상중학교의 규칙 등을 알려주어 머무는 것에 결심하는 계기가 됨.
그 후 이 장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이모저모 도와주어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 온지 1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 장소에서 제일 친하다고 말할 수 있음
→백아린
예전에 모 작품의 후원자로 잠깐 만난 적이 있어 얼굴과 이름을 안 적이 있었다.
전쟁후로는 잊고 살았으나 이상중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된 사람.
→이서래
활동한지 몇 년이 지났으나 얼굴을 알아봐준 팬.
친근하게 대해주고 일거리도 주니 좋은사람인 것 같다.
가끔 하찮고 귀찮은일을 받지만 딱히 큰문제를 느끼지 못하고 기꺼이 도와주는 중
→하도원
꽁지 1호인 형. 예전에 드라마를 봐서 얼굴을 알고있는 모양이다.
이래저래 챙겨준 보답으로 노래나 춤에 대해 알려주고 있지만 7년전 지식이라 가물가물해서 맞게 알려주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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